"(아이를 천재로 키우는) 4개의 스위치"독서 후기

 

한줄평

어떤 교육방법을 적용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아이들도 천재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나도 많은 교육방법을 배우고 나와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최적의 교육방법을 찾아야 한다. 

 

내가 배운 인사이트 

책을 읽는 중간에 책에서 배운 내용을 우리 아이에게 바로 활용해보았다. 

결과는 놀라웠다.  정말로 의욕의 스위치가 켜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첫째 아이 때문에 신경을 쓰지 못한 둘째가 엄청난 의욕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숫자공부를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실 여기서 얘기하고 있는 4개의 스위치는 비단 아이들에게만 해당하는 건 아닌 것 같다.  청소년, 어른 할 것 없이 인간이라면 누구에게나 해당하는 동기부여의 스위치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흉내내기'와 '경쟁'은 인간이라는 동물의 본성이다.  본성을 변하지 않는다.  

인간의 본성을 활용한 교 육은 아이의 재능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일 것이다. 

최소한 분기에 한권 이상씩은 아이 교육 관련 책을 읽어보면서 나의 교육관에 대한 생각의 크기와 질을 성장시켜보자. 

 

주요 내용 요약

1.  4개의 스위치란 무엇인가?

  - 아이는 경쟁하고 싶어 한다. 

  - 아이는 흉내 내고 싶어 한다. 

  - 아이는 조금 어려운 일을 하고 싶어 하다. 

  - 아이는 인정받고 싶어 한다. 

 

2.  숫자공부는 20분이라도 매일 해야 한다. 자연스럽게 암산이 체득화되게 해야 한다.   

 

3.  아이가 의욕을 가지는 흐름 

   - 할 수 있는 일은 재미있다 

   --> 재미있으니까 연습한다. 

   --> 연습을 하면 잘하게 된다. 

   --> 잘하게 되면 더 좋아한다. 

   --> 이제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어 진다. 

 

4.  '배우고 싶다'라는 의욕의 스위치를 켜주기만 한다면 공부를 마치 게임하듯이 계속하고 싶어 할 것이다. 

    아이들에게 의욕을 불어넣어 주는 게 어른의 중요한 역할이다. 의욕의 스위치를 켜주기만 하면, 아닌 스스로의 힘으로 우리들이 상상하는 이상의 재능을 발휘합니다. 

 

5.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일은 '놀이'입니다. 철저하게 놀이를 중심으로, 놀이 속에서 뭔가를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6.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의 정규화된 교육과정의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다.  내가 보고 듣고 경험한 것이 전부라고 믿지 말자.  "정형화된 정규 교육과정의 겉모습에 현혹되지 말자!!" 

이 시기에는 무엇부터 해야 한다고 정해진 건 없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쉬운 것부터 가르치자. 

 

7.  아이에게 '가르치는'게 아니라 '이끌어내는' 방식으로 교육을 해야 한다. 

 

8.  자연 속에서 문제에 맞서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하는 과정에서 지혜를 얻을 수 있다. 

 

9.  "자녀교육의 정답은 아이들의 얼굴에 씌어 있다.  아이들이 활기가 넘치는지, 눈이 말고 밝게 빛나고 있는지, 이것을 볼 수 있다면 그 아이에게 맞는 교육법도 보일 것이다.  이러한 교육이 '의욕의 스위치'가 될 것이다. 

 

10. 아이가 읽은 책 제목은 독서노트에 기록을 해두자!!!  (오늘부터 당장) 

 

11. 유아가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최대 20분 정도이다. 

 

12.  공부는 매일 해야 한다. 토요일, 일요일이라고 해서 건너 뀌어서는 안 된다. 설날이나 추석도 마찬가지이다. 

 

13.  세세한 것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말자.  지금 당장 중요한 것은 글자를 좋아하고 친해지는 것이다.  교재에 너무 충실하려고 하지 말라..  사소한 것에 너무 얽매이지 말라.

 

★★14.  " 가르치는 자녀교육보다 스스로 배우게 하는 자녀교육의 중요성을 알아야 한다.!! "

 

15.  사람이 자립에 필요한 것은 '배우는 힘' '몸의 힘', '마음의 힘' 3가지가 있다.  

특히, 자신이 원하는 지식을 스스로 배울 수 있게 하는 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6.  책을 읽어주기보다는 조금 힘들더라도 글자를 익히게 해, 자기 힘으로 읽도록 하는 게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요령이다.